급한 성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존심이 센 사람들에 대한 고찰 제가 눈팅만 하는 카페가 있어요.정회원이상 되어야 글도 쓰고 댓글도 달 수 있는 곳인데 한 10여년 전에 가입만 했다가 올해 몇 달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하다가 저하고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퇴를 했죠.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그 카페에 다시 가입을 했어요. 정회원 신청은 안하고 눈팅만 할 요량으로 준회원에 머물러 있네요.그 카페 그 게시판이 저하고 안 맞긴 하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미혼들인 사람들이 주로 활동하는 게시판이라 제 또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서요. 그러다가 몇 가지 패턴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한 가지인 자존심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저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 돌아오는 길에 그 만남에서 내가 만족스러웠나를 생각하는 편인데요.만족스러웠다면 아뿔.. 더보기 이전 1 다음